[매일경제 스타투데이]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첫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는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는 15일 방송된 전작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김신혜 극본, 주동민 연출)의 2.5%보다 4.4%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아빠를 부탁해’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1회 13.5%, 2회 12.8%보다는 절반으로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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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빠를 부탁해’는 강석우, 이경규, 조재현, 조민기가 각자 자신의 딸들과 일상생활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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