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압구정 백야’ 송원근이 태명을 정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장무엄(송원근 분)은 육선지(백옥담 분)의 임신 소식에 설레여 한다.
그는 “태명은 정했냐”는 어른들의 질문에 “아직”이라며 머쓱해한다.
아들과 딸을 놓고 설전을 벌이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장무엄. 그는 “사람을 소우주라고 하지 않느냐”며 “태명을 우주로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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