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열린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양하 한샘 회장(오른쪽)이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고 이완구 국무총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샘] |
최 회장은 1979년 입사 당시 매출 10억원대 회사를 1조원대 기업으로 키운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았다.
최 회장은 2008년 홈인테리어 업계에서는 드물게 홈쇼핑과 온라인 등의 유통채널에 과감하게 진입했다. 또한 고객의 구매 행태를 분석해 인테리어 업체에 주택 리모델링에 필요한 자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ik(Interior Kitchen)’라는 신규사업을 시작했다. 회사측은 6
최 회장은 완벽한 품질 서비스와 고객의 감동 없이는 지속적인 성장이 불가능하다는 판단하에 3년째 경영방침을 ‘고객감동’으로 정하고 관련 업무를 직접 챙기고 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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