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가 부모 서세원과 서정희의 법적 공방에 대해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서동주는 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하는 말이 모두 사실”이라며 “필요하면 증언을 할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
현재 서정희는 서동주 부부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공판과 이혼 소송이 끝나면 미국으로 떠날 가능성도 크다고 전해졌다.
서동주는 미국에서도 엘리트 코스만 밟은 유학생이다. 1997년 서울 예원중학교를 다니다 매사추세츠 페이스쿨(Fay School), 세인트폴 스쿨(st.Paul's school), 웰슬리여대(Wellesley college), MIT를 거쳐 와튼스쿨(Wharton School of Business)에 재학 중이다.
서동주의 남편 또한 그에 못지않은 엘리트다. 하버드대 정치학을 전공한 뒤 백악관 비서실과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했다. 그는 현재 스탠포드 MBA과정을 밝고 있으며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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