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방송인 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가 과거 자살을 시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서동주는 지난해 '동주 이야기'라는 자서전에서 친구들의 오해, 부모님과의 다툼을 비롯해 어마어마한 양의 공부와 강의 과제, 갑작스러운 금전난 등으로 인해 수면제 2통을 사 60알을 삼키고 자살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동주는 1997년 서울 예원중학교를 다니다 매사추세츠 페이스쿨(Fay School), 세인트 폴스쿨(st.Pau
한편 서세원이 딸에게 보낸 음성메시지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메시지에는 "내가 너 얼마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네가 나한테 XX 짓을 해?"라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