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와 골프선수 안성현 커플의 결혼설이 다시금 나오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외부의 시선에도 연인 사이의 행복감은 감추지 않는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앞서
안성현은 지난 2005년 KPGA에 입성한 이후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역임하고 있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