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탈모 예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머리카락이 20~30% 더 빠지고 특히 봄은 모발의 생장주기상 머리가 많이 빠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평균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은 하루에 50~70개 수준이다.
하지만 하루에 100가닥 이상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한다.
↑ 사진=MBN |
또한, 머리카락의 굵기가 평소보다 많이 가늘거나 빠진다는 느낌이 든다면 탈모의 가능성이 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굵기가 얇아졌다면 두피를 확인해야 한다.
비듬이 생기거나 두피가 간지럽고 기름이 졌다면 탈모일 가능성이 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하루 종일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를 자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샴푸 시간은 5분 이내로 하는게 좋은데 그 이상 샴푸하게 되면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하면서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
머리를 말릴 때는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하
또한, 꾸준히 블랙 푸드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등이 노화로 인한 탈모를 막아주고, 두피나 모발 성장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시마는 모발을 탈력있게 하고, 솔잎은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