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동욱, 비싸도 너무 비싼 당나귀 분양가에 ‘당황’

[MBN스타 여수정 기자] ‘룸메이트’에서 이동욱이 엄청난 당나귀 분양가에 놀랐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 이동욱은 잭슨의 생일맞이 소원을 이루기 위해 잭슨, 영지와 함께 당나귀 농장으로 이동했다.

생일맞이 소원으로 ‘당나귀 키우기’를 말한 잭슨을 위해 이동욱과 영지, 잭슨은 당나귀를 만나러 길을 떠났다.

당나귀 농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귀여운 당나귀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웃음도 잠시, 이동욱은 당나귀 분양가가 2200만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특히 당나귀를 선물로 사달라고 조르는 잭슨 때문에 이동욱은 더욱 멘붕(멘탈붕괴)에 빠졌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룸메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