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범식에는 김지하 시인, 손예철 한양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하며 5000명 이상의 지지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 김한길 중도신당 대표 등 당 대표와 정동영, 김근태 전 의장, 한명숙 전 총리 등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손 전 지사는 지난 3월 한나라당 탈당 이후 3개월여만에 자신의 정치세력을 출범시키는 것으로, 향후 범여권 대권주자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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