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전 위원장은 당초 해외출장을 마치고 어제 귀국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앞당겨 그제 서둘러 귀국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 측 관계자는 "자신의 당초 구상과 법안이 많이 달라져 의견을 말하려면 검토할 시간이 필요했다"며 "귀국한 뒤 법 내용을 신중히 살펴보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국회 통과를 전후해 언론과 접촉을 끊었지만, 내일쯤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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