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경기)=MBN스타 유지혜 기자] ‘투명인간’의 권경일 CP가 가수 육성재의 멤버 합류에 대한 비화를 털어놨다.
6일 오후 경기도 화성 모터스랜드에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촬영 현장 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권경일 CP는 “처음 멤버 선발을 위해 아이돌 등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치렀는데 육성재 씨가 1번 참가자였다”고 입을 열었다.
↑ 사진제공=KBS |
이어 권 CP는 “육성재 씨를 보자마자 오케이를 했다. 그런데 다른 스케줄 때문에 1월까지 합류가 안 됐다”며 “그래서 원래는 7인이었는데, 일단 늦게 들어오자고 말이 되면서 6인으로 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권 CP는 “그러다가 모델 박성진 씨가 하차하면서 마치 교체된 것처럼 보여졌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원래부터 함께 하려고 했던 멤버”라며 육성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투명인간’은 방송인 강호동, 하하, 정태호, 가수 김범수, 엠아이비(M.I.B) 강남, 비투비(BTOB) 육성재가 출연 중이며, 새 단장된 콘셉트의 ‘투명인간’은 오는 1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