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8분 만에 득점포…노리치 상대로 1-0 승리 ‘기성용 이은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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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이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5일 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보경(26·위건 애슬레틱)은 영국 노리치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5라운드 노리치 시티와 원정경기서 전반 8분 골을 터트렸다.
김보경의 골로 팀 위건은 1-0으로 승리했다.
↑ 김보경 사진=MK스포츠 |
김보경은 전반 8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왼발로 슈팅을 시도했고, 골이 터졌다. 블랙풀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골이다
김보경은 일본프로축구의 오이타 트리니타(27경기 8골 4도움)와 세레소 오사카(55경기 19골 12도움)를 거쳐 유럽에 진출했다. 카디프에서는 64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로는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3
김보경의 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경 대박” “오늘 김보경에 기성용까지 한국인들 골 터지네” “김보경 자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