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황제를위하여 예고편 캡처 |
[이 시각 주요 뉴스] 최면요법의 역사, 스미싱 방지 원칙, 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이태임 베드신
▲ 스미싱 방지 원칙
스미싱 사기 피해 사례가 속출하는 요즘, 이를 미리 막기 위한 스미싱 방지 원칙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스미싱 기법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지만 대표적 스미싱 기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론 가짜 페이지로 이름,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정보들을 앗아가는 방식, 다음으론 악성코드가 깔려 있는 앱을 스마트폰에 심어 두었다가 스마트폰에 담긴 모든 정보를 앗아가는 식입니다.
스미싱 방지 원칙의 첫걸음은 거래 금융회사에서 제공하는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1일 누적 300만원 이상 이체할 경우 전화 등으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며 사기성 이체로 발생하는 피해를 막아줍니다.
다음 스미싱 방지 원칙은 PC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최신 업데이트 또는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늘 체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메신저로 '급전이 필요하니 도와 달라'는 식의 요청이 있으면 직접 통화를 해서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스미싱 방지 원칙의 한가지로, 스마트폰에는 모바일 백신 프로그램 또는 스팸차단 앱을 깔아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많은 스미싱 유형은 실생활과 밀접한 안내 메시지 사칭 스미싱입니다. 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스미싱 방지 원칙은 소액결제 한도를 축소하거나 차단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각 통신사 고객센터나 통신사 홈페이지를 이용합니다.
▲ 최면요법의 역사
최면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말이나 동작 등의 신호를 통해 반응을 유발하는 것으로 최면요법의 역사는 기원전 10세기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의 조각에는 아마도 최면을 유도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 여럿 관찰됩니다. 의술에 뛰어났던 반인반마(半人半馬) 케이론(Cheiron)이 제자이자 의술의 신인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를 최면 상태로 유도하는 모습이 묘사돼 있습니다.
또 기원전 376년 이집트에서 '치차 엠 앙크'라는 사람이 최면술을 행했다는 파피루스 문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이후 최면에 대한 기록은 1700년대 오스트리아 의사 프란츠 안톤 메스머(Franz Anton Mesmer, 1734~1815년)에 의해 근대적 개념의 의술로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1766년 빈 대학 의대를 졸업하면서 '동물 자기술(磁氣術)'로 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파리로 이주해 클리닉을 열어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동물 자기술'은 인간의 몸에 있는 자력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이론이었습니다. 그는 최면술로 환자를 반의식 상태로 유도한 후 특수하게 제작된 자석을 환자의 몸에 대고 강한 암시를 줬습니다. 그의 최면요법은 난치병 환자들의 증상을 단기간에 호전시키면서 대성공을 거두뒀습니다.
▲ 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큰고니 이동경로 추적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순천시 야생동물관리센터는 23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으로 천연기념물 보호대상인 큰고니 2마리를 치료해 자연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자연으로 돌아간 큰고니에는 국내·외 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GPS가 부착돼 있어 정확한 이동경로를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방사된 큰고니 2마리는 지난해 무리에서 이탈돼 부상 탈진 등으로 순천시 야생동물관리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후 21마리가 월동하고 있는 벌교천에 방사됐고 3월경 국외 번식지인 러시아 중국 몽골 등으로 함께 이동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서 순천시는 2013년 3월에 GPS추적장치를 '독수리'에 부착해 순천만에 방사 한
▲ 이태임 베드신
배우 이태임의 베드신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태임은 과거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이민기와 아찔한 베드신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베드신 속 이태임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