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이 지난 이번주는 오는 27일부터 청약통장 1순위 조건의 문턱이 낮아진다. 분양 물량이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작년에 비해 올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인 가운데 청약 제도 변화를 며칠 앞둔 시점에서 시장에 나온 물량은 아직 많지 않다.
이번주는 두 곳에서 322가구가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23일에는 ‘개성하이뷰’가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경기 군포시 산본동에 자리하며 전용면적 63~80㎡형으로 구성된 총 53가구가 모두 일반분양분이다. 이어 24일에는 ‘청라2차 골드클래스’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인천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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