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소속인 기성용(26)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에 공헌하자 그의 연봉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성용의 연봉은 최소 30억 원 이상으로 추측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스완지시티가 기성용과 4년 재계약을 맺을 당시 기성용의 연봉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기성용이 통상 30억 원 가량의 연봉을 받아왔고 재계약을 통해 입지를 입증한 만큼 30억 이상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특히 관계자들은 기성용의 활약상이 이번처럼 지속된다면 그의 몸값과 연봉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사진=SBS 스포츠 캡쳐 |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