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의 교전 과정에서 사망했습니다.
사망한 구호요원 2명은 레바논 적십자사 소속으로, 교전 현장인 나흐르 알-바리드 난민촌에 고립돼 있는 주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돌아가던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레바논 군과 파타 알-이슬람의 싸움이 시작된 후 구호요원이 희생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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