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국 남자유도의 김원진(양주시청)이 2015 뒤셀도르프 그랑프리 60㎏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원진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대회 남자 60㎏급 결승에서 시시메 도루(일본)를 상대로 지도패를 하며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
↑ 김원진은 21일(한국시간) 2015 뒤셀도르프 그랑프리 남자 60kg급에서 은메달을 땄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남자 66㎏급의 안바울(용인대)과 여자 48kg급의 정보경(안산시청)은 나란히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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