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업시설은 연면적 4만4297㎡ 규모에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이며,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8층에 들어선다. 3~7층은 61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조성된다.
동익 드미라벨은 주거-행정-업무시설 3박자가 어우러진 입지를 자랑한다. 북서측으로 9000여 가구에 달하는 마곡지구 아파트단지들, 남측으로는 강서세무소(예정), 강서구청(예정), 출입국관리소(예정) 등의 행정시설이, 동측으로는LG사이언스파크, 이랜드, 에스오일, 코오롱, 넥센타이어, 롯데연구소등의 업무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삼성동 코엑스와 같은 컨벤션센터, 전시장, 업무, 호텔,문화시설을 비롯해 신세계몰, 이마트 등이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예정)과 바로 마주하고 있어 풍부한 잠재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5호선 마곡이 걸어서 5분 이내에 있고,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마곡지구 내외로 이동하는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 및 설계도 집객유도에 유리하도록 했다. 바코드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입면 디자인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으며,노출 천정을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해개방감 확보 및 유지보수에 용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태양광설비, 지역냉난방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시스템과 소비효율이 낮은 고효율 마감재를 사용해 입주자들의 관리비 부담도 낮췄다.
상가활성화를 위해 층별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상가전면이 도로코너에 위치해 있어 가시성이 우수하며 녹지축과 연결돼 있는 상가 후면부에는 테라스를 조성해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유입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의 경우 1층 주통로에서 바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를 설
준공은 오는 2016년 7월 계획이며, 분양사무실은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644-2 하바나빌딩 3층에 마련돼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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