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태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신주아가 자신의 시댁을 공개해 화제다.
신주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my husband's grandfather's house in Lampang! 해피 구정^^ 시댁 식구들과 함께. 여기 음식 너무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보기만 해도 으리으리한 저택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신주아의 모습은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처음 만난 캠핀스키 호텔에서. 이제는 남편이 된…저녁식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라차나쿤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
신주아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남편 라차나쿤 또한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7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주아, 집 대박이다" "신주아, 영화에 볼듯한 집이네“ ”신주아, 집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