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배용준(43)과 구소희(29)씨가 결별했다.
배용준 측 관계자는 17일 “배용준과 구소희씨가 결별했다”며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노코멘트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배용준은 지난 2013년 구 씨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설까지 제기됐지만 결국 교제 1년 2개월여 만에 결별했다.
구자균 LS산
구소희 씨는 지난 15일 종가 4만 6,850원 기준 12만 8,630주, 평가액만 60억 원에 이르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