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 텍사스 볼파크에서 넥센 히어로즈 스프링 캠프장을 방문했다.
LA 다저스는 21일 투수조가 소집되고, 24일 야수조가 소집될 예정이다
류현진이 올해 최우선 과제로 200이닝을 내세웠다. 류현진은 2013시즌에 192이닝, 2014시즌에 152이닝을 기록한 바 있다.
류현진이 넥센 염경엽 감독과 허구연 위원을 만나 자리에 착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