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스타킹’ 400회 특집을 맞아 우동 먹기 대결이 벌어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은 4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수타왕 김병건이 만든 우동 100그릇은 식신녀 유우카가 먹기로 했으나, 출연진들도 함께 해 대결을 벌이게 됐다.
유우카는 식신녀답게 빠른 속도로 우동을 먹었고, 스타킹패밀리들도 쉽지 않은 도전임에도 끝까지 먹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 스타킹 방송 캡처 |
유우카는 살이 찌지 않는 비결에 대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국주는 자신의 살을 만지면서 “왜 이렇게 찐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킹’은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신기한 재능을 가진, 진기한 일을 겪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