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캐멀백에 스프링 캠프를 차린 LG 트윈스가 훈련을 가졌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LG 트윈스는 양상문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3명, 선수 41명 등 총 5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코치 1명당 약 3명의 선수 관리가 가능한 규모다.
LG 선수단은 3월5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캠프를 갖는다.
오지환, 정성훈이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글렌데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