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용의자인 크레이그 스티븐 힉스가 평소 SNS에 이슬람으로 추정되는 종교에 대한 분노를 표출해왔다는 점을 들어 표적 살인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이웃 간 주차 문제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고, 종교적 원한에 의한 범죄일 가능성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살해된 이들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 다니는 학생으로, 자매와 언니의 남편입니다.
미국 내 무슬림은 이번 사건에 대해 극도의 분노를 표하고, 무슬림의 안전을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