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한 10만 원짜리 수표로 배달음식 등을 시키고 거스름돈을 챙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한 달 동안 10만 원짜리 수표 140여 장을 복사하고, 이 중 13장을 사용한 혐의로 22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최근 개봉한 한 영화에서 비슷한 범죄장면이 나오는 것을 보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위조한 10만 원짜리 수표로 배달음식 등을 시키고 거스름돈을 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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