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시청률 12.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펀치’는 12.7%를 기록, 동시간대 드라마인 ‘힐러’(7.9%), ‘빛나거나 미치거나’(9.3%)를 제쳤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보다 0.1%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에 오른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호성(온주완 분)과 통화하던 이태준(조재현 분)이 최연진(서지혜 분)이 박정환(김래원 분)의 스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펀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