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 항공사들이 인천-상하이간 왕복 항공권 요금을 10만원대로 내렸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상하이 구간에 운항되는 오후 7시5분 인천
아시아나도 이번주부터 이달 말까지 인터넷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같은 구간에 대한 왕복 항공권을 19만원에 판매합니다.
회사측은 이같은 가격인하를 중국 항공사의 가격 파괴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한시적인 대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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