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원 소설가 '나는 텐프로였다'…그의 과거 이야기 들어보니
↑ 소재원 소설가/ 사진=소재원 소설가 트위터 |
'꽃미남 작가' 소재원 소설가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트위터에 공개한 소재원 소설가의 프로필 사진을 보면, 그가 소설가인지 연예인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소재원 소설의 외모는 텐프로였다는 그의 이야기에 수긍이 갈 정도입니다.
2일 방송된 KBS1 '그대가 꽃'에서는 꽃미남 베스트셀러 소설가 소재원의 인생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소재원 소설가 '나는 텐프로였다'…그의 과거 이야기 들어보니
'꽃미남 작가' 소재원 소설가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트위터에 공개한 소재원 소설가의 프로필 사진을 보면, 그가 소설가인지 연예인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소재원 소설의 외모는 텐프로였다는 그의 이야기에 수긍이 갈 정도입니다.
2일 방송된 KBS1 '그대가 꽃'에서는 꽃미남 베스트셀러 소설가 소재원의 인생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특히 이날 이야기는 소재원 작가의 데뷔작인 '나는 텐프로였다'를 바탕으로 방송됐습니다.
'나는 텐프로였다'는 소재원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쓴 소설입니다.
소재원 작가는 지독한 가난과 싸우던 유년시절 어머니가 13살 때 집을 나가는 경험을 합니다. 이후 엄마에 대한 증오로 가득하던 청소년기를 보내던 소재원은 "엄마한테 복수하려면 보란 듯이 성공하는거야"라는 아버지의 말에 유명한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소재가 필요했고, 잘생긴 외모로 텐프로가 되기에 이릅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재원으로 분한 윤현민은 연기와 더불어 내레이션까지 선보였습니다. 윤현민은 소재원 작가의 텐프로 시절부터 작가로 데뷔하기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맛깔나게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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