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중개 사회적 기업인 한국이지론이 올해 설을 맞아 신한은행 대출을 받는 고객에게 1%포인트 금리 인하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이지론을 통해 신한은행 새희망홀씨, 희망드림대출을 신청하면 1%포인트 금리 인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금리인하 이벤트는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대출이 필요한 고객은 한국이지론 인터넷 홈페이지(www.haneye.co
한국이지론은 서민들이 대출 사기나 불법 고리사채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후원 아래 금융회사와 금융협회가 참여해 설립한 대출 공적중개회사로 신한은행도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다.
[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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