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4일 `이슬람국가'(IS)의 요르단군 조종사 살해 영상 공개에 대해 "비열하기 짝이 없는 언어도단의 테러 행위에 강한 분노를 느낀다"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 사진 = MBN |
아베 총리는 이날 국회 답변을 통해 IS의 조종사 살해는 "용서할 수 없는 폭거로 요르단 정부와 국민에게 진심으로 연대의 뜻을 표한다"면서 "일본도 테러에 굴하지 않을 것이며 국제사회와 연대해 인도지원을 더욱 확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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