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 형사10부는 오늘 검찰의 구형과 변호인의 최후 변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추가로 검토해야 할 부분이 있어 2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특히 피고인과 검찰 양측에 현대차그룹이 조성한 비자금에 가운데 현재까지 사용내역이 밝혀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 밝힐 것 등 피고인과 검찰측에 추가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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