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심형탁’ ‘한고은 미모’ ‘한고은 연기’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 ‘심형탁 칭찬’
‘미스 맘마미아’ 심형탁이 한고은에 대해 칭찬했다.
심형탁은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더 라빌에서 열린 KBS N 수요드라마 ‘미스 맘마미아’의 제작발표회에서 “한고은을 칭찬하고 싶다”면서 “정말 섹시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한고은은 “심형탁을 칭찬하고 싶다”며 “정말 칭찬에 후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극 중 어린 시절 헤어진 동생을 찾기 위해 한국에 오게 된 미국 출신 컴퓨터 프로그래머이자 사업가 나우진 역을 맡았다. 한고은은 화려한 외모와 패션을 뽐내지만 허점이 있는 매력녀 오주리 역을 연기했다.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인생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총 12부작이다. 방송
한고은·심형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고은·심형탁, 미스 맘마미아라는 드라마구나” “한고은·심형탁, 사랑과 연애에 관한 내용이네” “한고은·심형탁,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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