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가수 박효신이 다음달 가요계에 기습 컴백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젤리피쉬의 새해 첫 번째 아티스트는 바로 박효신이다”라며 “다음달 세 번째 싱글음반 ‘Shine Your Light’를 발매할 예정이다. 발매일자는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박효신 싱글음반 ‘Shine Your Light’ 곡은 음원 공개 전 팬들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고픈 박효신의 바람이 담겨있다. 이에 ‘Shine Your Light’은 지난 해 12월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HAPPY TOGETHER’에서 박효신이 처음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 곡은 박효신과 영국출신 감성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플랫츠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모으고 있다.
한편, 박효신은 다음달 14일과
‘박효신 2월 기습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효신 2월 기습 컴백, 음원 깡패 환영합니다” “박효신 2월 기습 컴백, 상위권 올킬하겠네” “박효신 2월 기습 컴백, 박효신 목소리 너무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