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승원 유해진'/사진=삼시세끼 페이스북 |
'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하는 유해진이 차승원과의 생활에 넋이 나간 표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현재 '삼시세끼-어촌편'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식 SNS에 게재된 배우 유해진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삼시세끼' 측은 지난 21일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 속에서 유해진은 고무 재질의 슬리퍼를 신고 쪼그려 앉아 도끼를 들고 땔감용 장작을 패고 있으며 배우 차승원은 끼니를 챙기기 위해 불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 중 유해진은 장작패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넋을 놓은 채 차승원의 등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표정으로 영혼이 완전히 빠져나간 듯한 유해진의 얼굴에서 섬 생활의 고단함이 드러나 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대체 집안 일은 왜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걸까요. 불 피우면 밥 해야 하고, 밥 먹고 나면 설거지하고, 설거지 끝나면 또 저녁 준비해야 하고, 저녁 먹으려면 또 불 피워야 하고. 여러분은 지금 불 피우다 하루가 다 갈 것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라는 글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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