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손흥민
차두리(35·서울)와 손흥민(23·레버쿠젠)이 지난 22일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환상의 콤비를 이끌어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 가운데 차두리와 손흥민이 로케 산타크루즈(34·파라과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차두리는 지난해 10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만난 로케!! 99년 로케가 최고의 유망주로 독일에 왔을 때 우리 흥민이는 7살이었다”며 “세월 참, 옛날 얘기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두리와 손흥민, 산타크루즈가 함께 미소 짓고 있다.
↑ (왼쪽부터)차두리와 손흥민 로케 파라과이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진=차두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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