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연예

‘투명인간’ 박성진, 하얗게 불태웠다…몸개그 끝판왕

기사입력 2015-01-22 00:02

[MBN스타 손진아 기자] ‘투명인간’ 박성진이 몸개그를 선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는 직장인들에게 특별한 일상을 선사하는 ‘투명인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직장인과의 대결에서 거듭 실패로 쓴맛을 맛봤던 박성진은 그만의 필살기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투명인간 캡처
↑ 사진=투명인간 캡처
그가 준비한 필살기가 궁금해지는 상황에서 그는 최가윤 대리 앞에서 ‘도전’을 외친 뒤 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박성진은 ‘밀회’의 명대사를 끈적하게 하기 시

작했고, 꿈쩍도 않는 상대방에게 유연성이 돋보이는 기이한 포즈를 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최가윤 대리는 미동도 하지 않았고, 몸개그의 끝판왕을 보여주며 하얗게 불태웠던 박성진은 결국 도전에서 실패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