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근황, 스페인에서 포착…덥수룩한 수염에 여전히 밝은 미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자숙 중인 노홍철 근황이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홍철 스페인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노홍철은 스페인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덥수룩하게 자란 턱수염과 여전히 밝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노홍철은 푸른색 아웃도어 재킷에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매치해 간편한 여행룩을 완성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차림으로 변함없는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8일 새벽 강남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물의를 빚었다. 결국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고 자숙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노홍철 근황, 스페인은 왜 간 거지" "노홍철 근황, 조금 살 찐듯" "노홍철 근황,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