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로 예정된 4단계 방카슈랑스의 시행을 연기해야 한다는 보험업계의 주장을 금융감독 당국이 일축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이우철 부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4단계 방카슈랑스를 예정대로 시행하겠다며, 스케줄에 따라 준비하고
4단계 방카슈랑스는 은행에서 자동차보험과 종신보험, 치명적 질병 보험을 판매하는 것으로 애초 지난해 시행하려다 3년 연기했습니다.
보험업계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은행 창구 직원이 보험 상품을 파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행 연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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