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하트투하트’ 최강희가 가사도우미 할머니로 분해 면접을 통과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서는 차홍도(최강희 분)가 할머니로 변장하는데 성공해 가사도우미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홍도는 고상규(주현 분)의 집으로 면접을 보러 갔다. 일주일간 대타로 일할 가사도우미를 구하는 면접에 할머니 분장을 하고 찾아간 것.
완벽하게 할머니 모습으로 변신한 그는 음식 솜씨를 보는 면접에서 맛있는 음식을 내놓았고 우연히 고상규의 눈에 띄어 출근을 확정지었다.
한편 ‘하트 투 하트’는 대인기피증으로 헬멧과 할머니 변장이 아니면 밖에 나갈 수 없는 주인공 차홍도(최강희 분)와 차홍도를 만나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하트투하트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