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자곡동 래미안강남힐즈 전용 91.96㎡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수앤수공인중개사는 2층 매물을 12월 19일, 7억 6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래미안강남힐즈는 2014년 12월 입주한 20개동 102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이며, 전용 91.96㎡는 419세대이다.
국민은행시세(2015년 1월 3일)기준 전용 91.96㎡의 매매가 시세 범위는 7억 9000~8억5000만 원이고, 일반평균가는 8억 2500만원이다. 국토부 아파트실거래가 기준 가장 최근 거래 건은 5층 7억 2700만 원이며, 거래시기는 2014년 8월 하순이다.
대모산자락에 위치한 래미안강남힐즈는 사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쾌적하다. 중대형 평형 위주 대단지로서 단지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자곡초등학교와 세곡중학교가 가까이 있어서 아이들 키우기 좋으나, 고등학교가 가까이에 없는 것이 당장은 아쉽다. 단, 2017년에 안국동 소재 풍문여고가 자곡초등학교 뒤로 이전하고, 남녀공학으로 바뀌면서 학교명도 풍문고로 바뀔 예정이다. [자료제공 : 수앤수공인중개사사무소]
래미안강남힐즈 매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