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정선아가 지난해 뮤지컬에서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남녀 배우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는 지난해 티켓 판매량과 관객 투표 등을 합산해 선정한 '2014 골든티켓 어워즈'에서 '
뮤지컬 여자배우 부문에서는 정선아와 옥주현이 판매량과 투표 등 합산 점수에서 동점을 기록해 공동수상자가 됐습니다.
김준수와 옥주현은 2010, 2012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입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