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015 시즌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건다.
SK는 5일 오전 10시에 인천 문학야구장 위생교육장에서 2015년 구단 시무식을 실시한다.
임원일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김용희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2015년 새해 포부와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가지게 된다.
↑ SK 와이번스 제5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용희 감독의 취임식이 10월23일 오후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진행됐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선수단은 14일까지 개인훈련을 실시하며, 15일 오전 11시45분에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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