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대책반 관계자는 중국 민간 구조업체 잠수팀이 골든로즈호의 선체수색 작업을 벌여 시신 1구를 인양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시신은 미얀마인 갑판수 양 아웅 묘 씨로 확인됐으며, 이로써 실종선원 16명 가운데 모두 3명의 시신이 선체에서 인양됐습니다.
한편 골든로즈호 선장 허용윤씨의 빈소가 옌타이시 외곽에 위치한 한 장례식장에 차려져 조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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