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새해를 맞아 자필 메세지를 전달했다.
31일 박해진 측은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현장에서 보내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깔끔한 블랙 수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관심을 더한다.
박해진은 역할에 걸맞은 의상을 직접 선택하기 위해 의상 전체를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구입하는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남인방-친구’의 촬영장에서는 스태프
한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다. 박해진이 겉으론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속내는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 역을 맡았으며 SBS 진혁 감독이 함께 호흡을 맞춰 주목 받았다. 2015년 중국 방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