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열연 중인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이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달콤한 비밀’은 전국 시청률 2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29회 시청률 19.2%에 비해 1.1%P 상승한 수치다.
26일 ‘달콤한 비밀’ 제작진은 “신소율은 한아름 역으로 분해, 첫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며 “신소율은 미혼모인 한아름이 거센 시련을 온몸으로 버텨내는 모습을 애틋하게 소화해 몰입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 자료제공=KBS |
‘달콤한 비밀’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가족극으로, 매주 주중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