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오후 MBN스타에 “오늘(18일) 오전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슴이 답답하고 식은땀이 흐른 김구라는 급하게 병원을 찾았으며, 이로 인해 예정됐던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녹화에는 불참하게 됐다. ‘세바퀴’는 현재 김구라 없이 녹화가 진행 중인 상태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개편 이후 이유리, 신동엽, 김구라가 3MC로 활동 하고 있는 ‘세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