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 촬영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
1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고수와 수현이 신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수현은 “많은 분들이 ‘어벤져스2’에 관심 가져주시고, 서울 촬영에 협조해주셔서 잘 마쳤다”며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현이 출연하는 ‘어벤져스2’는 지난 3
한편, 올해 청룡영화제 신인상은 영화 ‘도희야’의 김새론과 ‘해무’의 박유천이 수상했다.
이날 수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현, 예쁘다” “수현, 어벤져스에서 얼마나 비중이 될까” “수현, 대박이다” “수현, 할리우드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