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전 대사는 월스트리트저널에 '평양의 불신'이라는 제목으로 실은 기고문에서 북한이 BDA의 북한 관련 자금 2천500만 달러의 송금 지연문제를 이유로 2.13 합의의 초기조치 이행시한을 한달 이상 넘겼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북한이 BDA 자금이 자신들에게 넘어올 때까지 합의를 이행할 수 없다고 함으로써 미국을 위협하는 다른 정권들에게 위험한 선례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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