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이민기에게 고마움 전해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가 상대역인 배우 이민기와의 호흡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문제용 감독, 배우 여진구, 유오성, 김정태, 김기천, 박두식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내 심장을 쏴라’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여진구는 영화 속에서 이민기와 동갑내기 친구로 연기를 펼친다. 실제 두 사람은 띠동갑. 이에 여진구는 “이민기 형이 정말 잘 맞춰줬다”면서 호흡을 맞추는데 있어서 전혀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
이어 그는 “이민기 형은 항상 아이같이 농담도 많이 한다”면서 “사실 민기 형이 세심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고 들었다. 나도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친해지지 못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항상 형이 먼저 다가와주셨다. 항상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7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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