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가요대제전의 MC 라인업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MBC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의 MC로 방송인 김성주, 배우 이유리, 방송인 전현무, 씨스타 소유, 걸스데이 혜리가 나선다”고 밝혔다.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안정된 진행을 보여준 김성주와 떠오르는 MC계의 샛별 전현무,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으로 국민악녀 반열에 오른 이유리의 조합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저녁부터 새해 첫날의 새벽까지 이어지며, 올 한해를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해 청·백팀으로 나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